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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스팸방지 시디아 어플 MCleaner 과자 먹이기 이 글은 아이폰을 iOS 4.0.1 로 업글한 뒤, http://jailbreakme.com 에서 탈옥을 했다고 가정하고.스팸 어플인 MCleaner 1.8.3 을 설치하고 과자를 먹이는 과정입니다. 참고로 MCleaner는 단어로 스팸을 처리하는 현존하는 유일한 Cydia 어플이지만(2010년 8월 현재), 모르는 번호로부터 오는 MMS 문자는 모두 스팸으로 처리하는 치명적인 버그를 안고 있습니다. 게다가 이렇게 스팸처리된 문자는 내용 확인도 되지 않습니다(보낸 사람의 번호는 알 수 있습니다). 업무상 또는 개인적인 이유로 모르는 번호로부터 오는 MMS를 확인하셔야하는 분은 설치하지 않는게 정신 건강에 좋습니다. iBlacklist 라는 시디아 어플은 이런 버그는 없지만 단어로 스팸 처리 기능이 없습니.. 더보기
공황, 생각, 복수 중국 출장이 길어지면 사실 공황에 빠지기 일쑤다. 이를테면 엊그제 방에서 재떨이가 깨졌던데요, 그럼 제가 어떻게 해야되는데요? 변상해주셔야.. 얼만데요, 60원입니다, 네 그러세요. 라는 호텔 로비의 전화를 끊고서야 난 담배따위 안 피운다는 사실을 떠올리거나. 형, 오늘은 좀 일찍 퇴근하시죠. 왜? 일요일이잖아요. 오늘 월요일이야 임마. 같은 대화를 나눌 때가 그렇다.그래도 가장 좋은 시간을 꼽으라면, 잠 들기 전 욕조에 따뜻한 (발을 담그면 살짝 뜨거운 것 같지만 정작 물 속에 들어가면 오아.. 라는 한숨이 절로 나올 정도로) 물을 받아 놓곤 음악을 들으며 노곤히 첨벙대는 것. 그럴 땐 오지은의 노래들이 제격이다. 시끄러운 것 말고 옆에서 소곤대듯 부르는 곤한 곡들로.그리고 일주일에 두 번 꼬박꼬박 찾.. 더보기
개발자 그러니까 내가 좋든 그렇지 않든 나는 개발자인 것이다. 난 개발자라면, 그래서 인류를 위해 기여할 그 무언가를 만드는 사람이라면, 응당 인간에 대한 미안한 마음부터 지녀야 한다고 생각한다. 내가 실수를 하면 내가 욕 먹기 때문이 아니라, 그로 인해 수십명, 수백명, 수천명이 괜한 고생을 하니까. 그게 너무도 숨막히게 미안한 일이니까. 내가 개발자로 있는 한 내 힘이 다할 때까지 정말 잘 해야하는 것이라고. 난 입버릇처럼 얘기했다.그런 미안한 마음을 갖든 그렇지 않든, 내 키보다 높게 쌓여 있는 불량품을 보며 그 누가 당당해질 수 있단 말인가. 결국 며칠전에 마음 속으로 되뇌이던 얘기를 원망으로 듣게 됐다.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고생하냐며.. 언제나 진실로 힘든건 내가 힘들어서가 아니다. 나로 인해 그들이.. 더보기
아이폰 3.1.3 탈옥 및 기초 시디아 어플 어제(한국시각) 우리를 감옥에서 구원해줄 spirit 탈옥툴이 공개 되었습니다. 바야흐로 리부팅을 해도 보존이 되는 소위 '완전탈옥'이며, 언락은 되지 않습니다. * 탈옥을 하시게 될 경우, 갖가지 부작용도 따르게 됩니다. 그로인해 받는 모든 불이익은 자신의 책임임을 명심하고 진행하세요. 특히 모바일뱅킹 등은 공식적으로 막히게 됩니다. 1. iTunes 를 설치합니다. 버젼은 9.0 이상이면 상관없다고 합니다. 다음자료실 (v. 9.1.1.11) 2. 감사한 마음으로 http://spiritjb.com/ 에서 탈옥툴을 자신의 OS에 맞춰서 다운 받습니다. - 이제 탈옥을 위한 모든 준비는 끝났습니다. 바로 고고씽하죠. :D 1. iTunes 를 켭니다. 2. 아이폰을 USB에 연결합니다. 3. 다운로드 .. 더보기
사진 어제 성윤이의 사진 보내달라는 말에, 인도에서 찍은 사진을 통째로 봤더니 917개 파일에 3기가가 넘는다. 별로 찍은것 같지도 않더만 뭐가 그리 많은건지 -_-; 저번에 언급한 여행기에 조금씩 넣을테지만 일단 셀카 한장. 더보기
익숙해짐과 새로워짐 익숙해져야할까새로워져야 할까-갱의 포스팅에서난 대체로 꼬박꼬박 들어가는 몇몇 블로그가 있는데, 갱의 블로그는 그 중 하나다. 주로 여행이나 출장에 관한 글이 올라오는 편인데 사실 난 이런 류의 글이 더 좋다. 따지고보면 그렇게 특출난 아이디어도 없고, 특별한 고민도 없이 우리 모두는 비슷한 생각으로 살기에 갱이 던지는 고민들은 내 고민이기도 한 것이다. (더욱 웃긴건 특별한 정답은 더더욱 없다는 것) 곰곰히 씹어 볼 수록 익숙해지는 것과 새로워지는 것은 다른 듯 닮아있다. 바쁜 일상과 여유로운 삶 중에 어느 하나 고를 수 없는 상태를 뜻한 것이겠지만, 그 문제는 마치 청바지와 비슷하다. 2년째 입어 온 청바지가 하나 있다. 말이 2년이지 봄, 여름, 가을, 겨울을 한번도 아니고 두번씩이나 나와 함께 한 .. 더보기
아이폰 및 도움되는 링크들 드디어 기다리던 아이폰을 구입했다. 사실 왜 이제야 구입했는가, 싶을 정도로 유용한데 그 중 가장 최고의 장점이라면 '항상 online 일 수 있다는 점'. 글쎄 그게 뭐가 장점이냐, 귀찮기만하지. 라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그건 중학생때 처음 나우누리를 통해 온라인을 접한 나의 일생의 소망 중 하나였다. 이제와 생각되는 것이지만, 우리 어머니께서 말씀하신 내 사주의 역마살은 온라인의 세계도 포함하고 있는 듯한 느낌이랄까. 아무튼 이제 애플의 세계에 빠진 갱과 차군을 위해 내가 도움 받았던 아이폰(및 iPod)의 주요 링크들을 차곡차곡 적어두려한다. (무기한으로 글 수정을 통해 업데이트 할 예정) 왕초보 아이폰 사용자를 위한 Tip 모음 vol.3 (문자 입력편) _갼시러님 아이폰 이모티콘 사용하기 _네오.. 더보기
살아있음을 인도 여행을 다녀온 뒤, 여행기를 블로그에 조금씩 적고 있다(비공개 상태). 그런데 문제는 그게 매우 조금씩인데다가, 적을 양은 무척이나 많아서 좀처럼 진척이 되고 있지 않다는 것. 글쎄, 지나가 통영 여행기를 완성하는데 6개월이 걸렸다고 하니, 조바심없이 쉬엄쉬엄 하려 한다.. 까지는 좋은데 그게 그러다보니 블로그를 꼬박꼬박 들어오면서도 포스팅은 하나도 안되어 있는게, 꼭 죽어있는 것만 같다. 이를테면 이 글은 나 아직 살아있어요, 라는 글이다. 어제는 마지막 인도 동행자, 성윤이가 귀국했다. 인도에서 귀국은 했지만 아직도 그곳에 있는 동행들이 있어 왠지 여행이 끝나지 않은 것만 같았던 느낌들이 조금씩 닳아지다가 마침내 똑 떨어졌다. 사실 그래서 어제 회풍의 '다 끝났네' 란 말이 여러가지 의미로 다가.. 더보기